올해 긴 추석연휴에 아들 직원이 추천한 정선의 숲속 펜션, 약초산방에 다녀 왔어요
숲 속의 물안개 속에 위치한 펜션, 사장님의 정선의 때 묻지 않은 마음씨..... 따뜻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모든 것을 잊고 너무너무 잘 쉬고 왔어요~
저녁에 바베큐도 끝내 주었습니다^^(사장님께서 지거접 만든 '가시오가피주'도 맛이 짱이었어요)
단풍 절정 시기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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